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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GitLab을 처음 만났을 때

by eigen96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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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개발자로서 외주를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로그인 회원가입 기능과 몇가지 기능은 이미 구현되어 있었고
나머지 스프린트 기간동안 제가 합류해서 완성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앱 기능들의 간단한 소개와 주의할점. 

매주 있는 정기회의.

작업하면서 확인 및 작성해야할 문서들.

현재까지 구현된 기능들과 해당 코드 설명 등

2시간동안 설명을 들으며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사실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녹화본을 다시 보면서 코드를 쭉 훑어보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서 추석 연휴에 따로 시간을 내서 개발환경 세팅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 외주 프로젝트에서 GitLab이란 녀석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는데요.

첫인상은 그냥 github랑 비슷했습니다. 커밋, 푸시, 머지 등 사용법도 같아보였구요.

 

 

깃은 소스의 변화를 관리하는 형상관리 툴이죠.

git을 가지고 git repository를 운영(깃 호스팅)하는 서비스가 바로 gitHub입니다.

gitLab도 같은 종류의 서비스라고 해요. 

 

회사가 다르다. (ㅎㅎ 처음 튜토리얼이 비슷하게 소개 되길래 같은 건 줄 알았네요.)

 

깃은 리눅스를 만들었던 Linus가 버전관리의 필요성을 느껴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마소가 인수한 Github Inc가 깃허브를 만들었다고 해요.

 GitLab 또한 GitLab Inc에서 만들어졌으며 구글 벤쳐스,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자로 있으며 인정받는 유니콘 기업이라고 해요.

가장 많이 보이는 다른점은 Private 레포지토리가 GitLab에서는 무료제공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엔 안정성의 문제점이 있었다고 하고 

Github가 공개 레포지토리에서는 한참 앞서는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GitLab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 같습니다.

 

 

이제 처음엔 SSH키를 통해 쉽게 로그인 인증을 패스해줍니다.

 

SSH를 생성해줍니다.

비밀번호 설정은 엔터 두번 눌러서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ssh 디렉토리로 이동

파일 리스트를 조회하고 

id_rsa.pub파일의 내용을 출력하비다. 

해당 내용을 복사해서 위 페이지의 key에 추가하면 끝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터미널에서 테스트해볼때 아래와 같은 상황이 나오는데 yes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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