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MC 10기

[CMC] Jira 사용하기.

by eigen96 2022. 9. 1.
728x90

협업을 하면서 노션만으로는 프로젝트 관리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Jira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Jira는 현직이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봤었기에 건의해보니 서버 개발자께서실제로 거의 모든 기업들이 이슈 트래킹 툴로 Jira를 사용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문서 아카이빙은 지금처럼 노션을 쓰거나 컨플루언스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Jira로 이슈를 관리하기 전 알아야할 기본적인 개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Story
  • Epic
  • Bug
  • SubTask

Story

자주 사용되는 하나의 단위로 비즈니스 UseCase 한 덩어리라고 합니다.

예) 사용자가 마킹해두고 모니터링 한다.

 

Epic

스토리가 모여서 한덩어리가 되면 그 단위를 Epic이라고 이해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건 기업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해주셨는데요. 예를들어 스프린트 2주 단위로 진행되는 덩어리를 Epic으로 설정하는 곳도 있는가 하면 기능 하나를 Epic으로 설정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잡해질 것을 고려해 아직 Epic을 사용하진 않기로 하였습니다.

예) 사용자가 경매를 할 수 있는 앱.

 

Bug

 

SubTask

이제 하나의 스토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현을 해야하겠죠.

구현을 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 내용이 있을 것입니다.

최대한 작은 단위로 쪼개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렇게 쪼개진 것들이 SubTask로 만들어져 스토리 하위에 붙게 되는 구조입니다. Commit의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니징을 공부하는 것이 중점이 아니기때문에 간소화해서 필요한 것만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스토리, 버그, 서브태스크

따라서 일단 스프린트 단위는 무시하고 몰아넣고 백로그에서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또한 칸반보드 형태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슈를 추가하고 다음과 같이 설명을 붙여줍니다.

이제 해당 이슈의 하위 이슈를 추가해줍니다. 이것이 바로 SubTask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담당자를 정하여 모니터링을 해줄 역할을 정하고

해당 하위 이슈에 레이블을 추가하면 역할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추정치를 통해 일정을 정할 수 있겠습니다.

각 이슈를 클릭하면 하위이슈인 진행중인 Task, 완료된 Task, 예정된 Task를 보실 수 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