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요즘 it연합동아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더욱 간절했던 것 같아요.
OT
합격 문자를 받고 1주일뒤 오티날.
CMC소개, CMC 10기 전체 아이스 브레이킹을 한 후
기획자와 디자이너(자기소개 ,아이디어 공유) / 개발자 포지션별 아이스브레이킹 으로
저는 iOS파트장님, iOS를 맡으신 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가 풀렸을 때 각자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생각해둔 기술이나 아키텍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아는 게 많이 없었던 제게 큰 자극이 되었던 것 같아요.
모두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이라서 이번 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개발자들은 이후 1차 세션과 2차 세션에서 정제된 아이디어를 듣고 2차 세션 이후에 팀빌딩이 정해진다고합니다.
1차 세션
1차 세션날이 되기전 기획자/디자이너가 1차 팀빌딩을 진행한 후 아이디어를 정제해서 1차세션 때 발표하게 됩니다.
그리고 2차 팀빌딩을 위해 개발자들도 제공되는 노션에 소개페이지와 구현경험 페이지를 작성합니다.
1차세션 당일.
기획자분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디어 자체만으로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피칭을 듣고 있는 것 같았고 발표자분들의 전달력 또한 배울 점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2차 세션이후 팀빌딩이 진행되기 전까지 저는 원하는 기술을 적용시키기 위한 공부와 정리를 해보려합니다.
그리고 모두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셔서 들어가고싶은 팀을 정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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